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본 버킷리스트 (#bucketlist)
“코끼리의 나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느 곳에서도 코끼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관광지인 초베 (Chobe) 국립공원이 있는 까세네 (Kasane)에서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Victoria) 폭포도 가깝다.
인도네시아 발리 짐바란 (Jimbaran) 지역에 위치한 5성 호텔로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에서 수상할 정도로 멋진 해변과 수영장, 고급스러운 객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이다.
제주도보다 작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200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여행 전문가들에게 “세계의 섬 111개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섬은 어디인가”라는 설문에서 당당히 1위로 뽑힌 섬이 바로 페로 제도 (Faroe Islands)이다.
터키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작은 휴양지 마을이다. 바다와 함께 남쪽에 위치한 해발 1,969m 가파른 경사의 바바다 (Babadag) 산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페러글라이딩 명당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발디푼스 (Val di Funes)는 트래킹, 하이킹, 스키 등 액티비티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캐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자이언 캐년 역시 숨 막힐듯한 절벽을 자랑한다. “예루살렘의 작은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시온(Zion)이라는 이름을 가진 국립공원으로 버진강 (Virgin River)에 침식되고 비와 바람에 풍화되면서 생겨났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13개 주중 두 번째로 큰 사바 (Sabah) 주는 보르네오의 보석이라고 불린다. 그중 셈포르나 (Semporna) 섬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지로 꼽힌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십계”의 배경지로 곡폭이 좁고 깊은 골짜기로 이루어진 멋진 협곡이 주는 풍경은 버킷리스트 킵해야 한다.
이름처럼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요정 연못 (The Fairy Pools) 은 스코틀랜드의 자랑인 하이랜드 투어에 빠질 수 없는 관광지이다. 약 10m의 높고 깊은 폭포에서부터 작은 폭포까지 여러 폭포에서 수영과 점핑을 즐길 수 있다.
몰타의 해안가인 세인트 줄리안 (Saint Julian’s)의 최고 인기 휴양지인 스피놀라만 (Spinola Bay) 은 어촌마을의 매력의 가득 담은 관광지이다. 1688년에 지어진 pinola Palace와 Old Parish Church와 같은 라틴 건축물이 유명하며 다이버들이 난파선 탐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