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피피섬(Phi Phi Islands) 근교 섬인 야오 야이 섬(KOH YAO YAI)은 푸껫에서 스피드 보트로 약 20분 거리의 아름다운 섬이다. 푸껫이나 피피섬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가볼만하다.
태국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태국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이 있는 카오야이(KhaoYai)는 태국어로 ‘큰 산’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 반나절 코스부터 2박 3일 코스까지 트래킹, 클라이밍, 정글 체험,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태국의 수상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나 담논 사두악(Damnoen Saduak)과 암파와(Amphawa) 수상시장은 방콕 시내에서 멀지 않아 투어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클롱 랏 마욤(Khlong Lat Mayom) 수상시장 은 아직은 알려지지 않아 현지 수상 마켓의 모습을 리얼하게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과 각종 요리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이 아리(Soi Ari)는 예쁘게 단장한 카페들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방콕의 핫 플레이스로 새롭게 뜨고 있는 지역이다. 베이커리 & 카페, 퓨전 레스토랑, 와인 바 등 트렌디한 동네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다.
추천 카페 거리 : Phahonyothin Soi 7 구글맵 지도 확인하기
추천 레스토랑 : SALT 홈페이지
방 끄라짜오 (Bang Krachao)는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정글을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이 섬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오랫동안 버려져 있다가 태국의 정치가이자 호텔리어였던 ‘찌라유 뚤리아논트(Jirayu Tulyanont) 우연히 미국 주간지 [Time]에 소개된 방 끄라짜오 섬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고, 쓰레기로 가득했던 섬에 호텔을 짓기로 결심한다. 섬으로 밀려온 오물을 걷어내고 대나무 등 친환경 자재와 재활용품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호텔인 ‘방콕 트리 하우스 (Bangkok Tree House)’라는 이름의 호텔을 완성되었다. 방 끄라짜오를 더욱 즐기는 방법은 자전거를 렌트하자!
기사 소스 출처 : World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