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티켓을 발권했다.
9월 말까지 마무리해야 하는 영상이 있어 미루다가 마무리 작업을 하고 바로 발권!
올해는 발리와 홍콩을 가고 싶었다.
티켓의 선택권이 3가지가 있었는데,
1. 가장 저렴한 30만 원대 베트남 항공 - 베트남 경유라 하노이 또는 호찌민 여행(스탑오버)을 겸할 수 있다. 단점은 발리를 가지 않아 쿠알라룸푸르로 들어가서 에어아시아로 발리 in 할 수 있다.
2. 베트남 항공보다 10만 원 정도 비싼 40만 원대 말레이시아 항공 - 제일 좋은 점은 쿠알라룸푸르 최대 2회 스탑오버 무료 가능! 인아웃시 무료로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할 수 있다. 단점은 내가 홍콩을 가고 싶은데 따로 가야 한다 ㅠ
3. 베트남 항공에 비해 20만 원 정도 비싼 케세이퍼시픽 항공 -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 것인데, 이것을 제외하고는 발리 in이 가능하고, 홍콩 스탑오버 1회가 무료이다.
장기여행의 장점은 경유 항공권을 발권 시 가격도 저렴하고 그 도시도 여행할 수 있다는 것!
결국 나는 세 번째 케세이퍼시픽으로 선택을 했다. 이번 여행에 목적에 맞게 발리 in을 했고 홍콩 스탑오버를 마지막에 요청해서 두 도시를 모두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대략적인 루트는..
이렇게 3개월 동안 여행한다.
중간에 태국 루트에서 조금 이동이 많은 것 빼고는 대략 만족하는 루트이다.
케세이퍼시픽 항공은 약 49만 원에 발권을 했고, 발리에서 쿠알라룸푸르로 편도 항공권을 80$에 예약했다. 에어아시아라 짐 추가만 하지 않았더라면 약 60$에 편도 가능하다. 더 일찍 예약한다면 조금 더 저렴한 항공권도 가능하다. 크라비는 두 번 갔었는데, 뜨랑에서 치앙마이 가는 게 열차나 버스뿐인데 너무 오래 걸려서 크라비-치앙마이를 에어아시아로 45$ 프로모션으로 예약했다. 저렴하게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ㅎㅎ 시간도 절약되고 ㅎㅎ
나머지는 모두 육로 이동이다. 처음 가는 도시는 발리, 랑카위, 꼬창, 꼬꽁, 바탐방, 홍콩이며 발리랑 홍콩은 열심히 공부해갈 생각이다 ㅎㅎ
아래 대략적인 일정을 올릴 테니 혹시 시간이 되시면 우리 만나요 ㅎㅎ
* 항공권 발권한거 빼고는 일정 변경될 수 있어요 ㅎㅎ
메인 사진 출처 : ⓒ Kevin Stu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