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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of genius

생각의 탄생

by SOON

★★★☆

총 8시간이 걸렸다. 너무 길었다.
굳이 이렇게 길게 늘어트릴 이유가 있었을까 싶다.
주석과 인용이 너무 많았다. 각각의 카테고리별로 많은 위인들을 인용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안타깝다. 그들의 생각과 필자의 생각이 같다는 걸까? 닮고 싶다는 거겠지?
왜 필자는 아는 척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읽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
문화, 예술, 음악을 사랑한 생리학자와 역사학자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이겠지..

물론 책을 읽으면 ‘아 이래야겠구나’라고 생각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이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메인 사진 출처 :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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