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민화에 연꽃이 많아서 연꽃이랑 연잎을 그리는데 푹 빠져있다. 과슈로도 그려보고 수채화로도 그려보고.. 한지는 거의 망…
새로 뜯은 수채 패드에 신한 물감으로 그려 보았는데 색감이 은은해서 마음에 든다. 미젤로 비싸게 샀는데 물감은 신한이 잘 맞나 싶기도 하고…
아픈 자리엔 꼭 꽃이 피더라.
요즘은 평형감각을 잃어 정강이를 자주 부딪친다.
통증이 스친 지리엔 분홍빛 멍이 꽃처럼 피었다.
- 안리타, 꽃밭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받아들일 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