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장 필요한 것은 이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요즘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든 'AI' 키워드가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분야에서 요즘 핫하다는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알아보고자 검색해 봤을 것입니다. 매일같이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당신의 선택을 조금은 편하게 해 줄 수 있게 하기 위해 X(구 트위터)에서 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AI 툴에 대한 정리를 해두었기에, 오늘은 이 이미지에서부터 글을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출처: https://x.com/InterestingSTEM/status/1807733092536181092
위 이미지에서 AI 툴이 사용되는 분야는 크게 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CHATBOT/WRITING/MARKETING/VIDEO/DESIGN/PRODUCTIVITY(챗봇/글쓰기/마케팅/영상/디자인/생산성) 입니다.
모든 창작의 근간은 글쓰기라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툴에서 활용되고 있는 Chat GPT가 글쓰기 분야에 포함된 것이 보입니다. AI를 활용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논리적인 글쓰기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추상적으로 말할수록 우리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논리적인 사고와 아이디어 정리를 위해 글쓰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렇게 브런치 글을 쓰며 제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글을 쓰는 게 정답이다라고 할 순 없겠지만, 창작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체계적으로 정리할수록 명확한 방향성이 생기고 결과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드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아이디어의 구체성은 문제나 오류가 발생했을 때 수정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정리가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만들기 시작하다가 중간에 파투가 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파투가 나지 않더라도 그 과정이 순탄치 않더군요.
또한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1인 창작이 아닌 경우 '협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협업의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나의 아이디어를 설득시키기 위해서도 글쓰기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크게 보면 글쓰기이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기획서 작성입니다. 창작물은 글쓰기를 통해 구체화됩니다. 좋은 기획서를 만난 창작자들은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알고 기획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원하는 일정 안에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글쓰기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AI 툴 리스트를 참고해서 한 번씩 사용하다 보면 어떤 툴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툴을 하나씩 제가 사용해 보면서 제일 좋은 툴은 이것입니다!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지만, 직접 써보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좋은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 여러분에게 제일 맞는 툴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툴이 OpenAI API를 활용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기능상으로는 특출 나게 이게 제일 좋다는 게 없기도 하고, 툴 간의 UX적인 디테일이 사소하게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