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이 들어가다 보니
미워할 힘도 없어지고
원망하는 것도 의미 없고
관심받는 것도 관심 없고
내 마음 평안한 것이 제일이다.
인정받는 애씀보다
권위로 뻣뻣한 마음보다
갈라서는 편협함보다
변명을 위한 많은 말보다
부드러운 잔잔한 미소가 좋더라.
돈을 좇아가지 아니하고
일의 노예가 되지 아니하고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아니하고
선하지 않은 자의 힘에 끌려가지 아니하고
선함을 쫓아 애쓰는 것이 기쁨이더라.
2008년 뇌종양 수술 , 뇌를 살리기 위해 그 해에 대학원 진학후 석사학위 받음. 2017년 서울시모범교사상 수상. 2018년 폐암 수술 후 ,현재 제주도에서 기간제교사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