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할 때 감정은 어떠한 것으로도 형용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린것 같고 그렇죠.
사람의 생각과 감정은 정리가 가능해요.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죠.
이별 했을 때 감정은 기본적으로 아쉬움과 후회스러움이 가장 많이 남습니다. 이러한 감정이 드는 이유는 다시는 그 사람을 볼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안 좋았던 기억보단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되어요. 그래서 더 힘든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잃었을 때, 잃은 것만 생각을 하게 되어요.
사실은 잃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닌데, 잃은 것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더 아픈거에요.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을 잃었는지 명확하게 생각 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이 질문으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명확하게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면 이별로 인한 고통이 당장은 줄어들지는 않지만,
머리속은 복잡하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