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팔면 제품도 팔릴까
친구 덕에 인플루언서 분과 연결이 되어 우리 집을 10만명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내가 하는 일과 우리 회사 서비스도 같이 노출된다. 주제는 좀 다르지만 "대표 얼굴이 알려져 나쁠 게 없다"는 팀의 격려를 받아 삶의 조각을 영상에 담았다.
경영자의 얼굴 팔기가 회사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보증금 4000만원 원룸에서 시작한 신혼 살림에서 남편의 수완으로 마련한 집이 얼마나 관심을 끌어줄까. 일단 알려지는 게 유리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뭐라도 해봐야 하는 게 아닐까.
어쨌거나 우리가 개발한 루노는 가려운 부분을 딱 긁어주는 재밌고 유용한 서비스다. 나 역시 어느 순간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용자 분들이 그 환희의 찰나를 맞기를. 그리고 옆 사람들에게 그 행복을 전해주기를.
여러분, 관심 좀 주세요.
iOS
https://apps.apple.com/kr/app/루노-luno-나의-첫-ai-원어민-친구/id6467082563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crox.luno
Youtube
https://youtu.be/xRz_eLkfPl0?si=uVMt9-mBoWhZJ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