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기는 서울..

부산 사내는 부산이 좋다.

by 용아

나는 부산 사람이다.

내 고향에 대한 애착이 있다..

바다로 가려면 차로 가면 10분, 걸어서는 30분이면 간다.


지금은 서울이다.

서울에선 나는 나그네일뿐이다. 이 부산 사람에겐 서울이 그저 그런 동네이다. 나에게 주는 감동이 없다. 올때마다 느껴지는 건 그저 복잡함, 부산함뿐.


부산에 있으면서도 가끔 바다를 가지만..

바다는 어머니 자궁 속처럼 나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해준다. 그런 나는 부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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