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지의 대학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오는 11월 실리콘밸리의 A사에서의 개발자로의 근무를 앞두고 있습니다.
학부 생활 4년 + 한국에서의 휴학 2년, 도합 6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끊임없이 성장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음대 진학을 목표로 하던 고등학생이 심리학 전공으로 미국 대학에 입학해 프리메드, 경제학을 거쳐 데이터 사이언스로 전공을 정하게 되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인턴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회고하며 기록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