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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일락 May 01. 2024

2024. 5.1 감사일기

1. 자다가 모기가 눈꺼풀을 물어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눈두이가 부어있었다. 병원에 가야 하나 걱정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가라앉았다. 감사합니다.


2. 복근 운동을 하다 보니 복부 쪽 근육이 뭉쳐 기침을 할 때마다 아팠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 보니 4일 째인 오늘은 좀 적응이 되었는지 아프지 않다. 감사합니다.


3. 주문한 트리트먼트가 기존에 쓰던 것이 떨어지자마자 도착했다. 감사합니다.


4. 아침에 병원밥반찬이 정말 별로였다. 그래도 김이 있어 밥을 반공기정도 먹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5.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항상 곁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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