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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 Dec 20. 2021

출근을 앞둔 백수의 넋두리

학생에서 신입사원으로

사정상 뒤로 미뤘던 출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경계로 인해 나의 신분은 하루 아침에 백수에서 회사원으로 바뀐다.


여러분에게 더 이상의 방학은 없습니다






2020년 끝 무렵,  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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