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1년, 출간 계약 후 1년.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연재하던 '대중문화로 세계를 읽는 법'의 이야기가 아닌, 지난 2년 동안 제가 온 마음을 쏟았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책의 장르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주저 없이 '성장물'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혼자서 원고를 붙잡고 씨름했던 고독한 1년, 그리고 출간이 확정된 후 책의 모양을 갖추기 위해 치열하게 달렸던 또 다른 1년. 도합 2년의 시간은 저에게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았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그 시절의 이름들>은 우리의 삶이 장르를 넘나드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음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드라마였음을, 그리고 그 드라마의 주인공은 언제나 우리였음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과거의 이름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애썼던 제 마음이
이제는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닿길 바랍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935999
2025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6년도 잘부탁드립니다!
*2026년 1월 1일은 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