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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러브 Jun 20. 2024

숲 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 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https://youtube.com/watch?v=TW5PL7BiXFg&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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