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독방 4주년 기념 토크 "매주 아독방" 1회, 문보영 시인님과의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자신만의 글을 쓰는 분들의 고민을 나누고, 시인님의 글쓰기에 대한 조언과 철학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웃기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소소의 오밀조밀'이라는 꿈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어서 좋지만, 조금은 마음이 묵직해진 시간이기도 했다.
이소소라는 닉네임만으로 오밀조밀을 떠올려주신 시인님의 마음에 감동감동:)
오늘 아독방에서 주로 언급된 '꿈'이라는 단어와 이소소의 오밀조밀이라는 '꿈'은 서로 다른 단어이지만, 아무튼 이것 역시 꿈의 기록이니까:)
어떤 생각은 말로 전해지는 동시에 사라지지 않고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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