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불변의 법칙?

by 소소

애써 내민 손이

무심히 짓밟혔을 땐, 어쩌지?


뭘 어째?

까맣게 잊는 거지.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아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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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크게 잘못한 일이 없음에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비단 저만 그런가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안티는 꼭 있더라고요.

안티 불변의 법칙쯤 되려나요?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크게 관심 없는 사람이 대다수고,

가끔 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아주 가끔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그런데, 혼자 속으로 싫어하는 거라면야

알게 뭐겠어요.

뭔가 싸한 느낌에 기분이 나쁠 수는 있겠지만,

머지않아 멀어져 잊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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