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장매 만개한 통도사에서
지조니 절개니 그딴 건 모르겠고.
추위를 이기고 앞서 꽃을 피우는
그건 좀 멋진 듯.
2026. 2. 21. 자장매 만개한 통도사에서
다들 때가 되면 자신의 정원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고 성장해 갑니다.
진학하고, 좋은 이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키우며
그렇게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들 잘만 하는 일들이
왜 나에게만 안되는 건지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지요.
스스로가 한참 모자란 듯싶어 좌절하게 되는데요.
주위를 돌아보면 그 또한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성장통인 듯싶어요.
대체 그 '때'는 누가 만든 건지.
정해진 시기에 딱딱 맞춰 척척 해내는 게,
과연 보통의, 평범한 삶이 맞기는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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