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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셰리 Dec 21. 2017

[Framer] Study Day00

프레이머를 배워야 할까?

나는 GUI 3년 반 경력에 UI직군으로 전향하려고 하는 시점이다.

이 시점에 다양한 프로토 타입툴 중 무엇을 배울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플린토나 프로토파이를 써볼까? 생각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볼까 고민도 많이 했다. 헌데 결국 프레이머를 정복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굳히게 되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1. 코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


2. 실질적으로 비슷하게 구현하고 싶다.


3. 쉬운건 왠지 금방 식어버릴꺼 같다.





누군가는 나에게 '쯔쯔 시간낭비다.' 라고 이야기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배우기로 마음 먹은 만큼 후회는 넣어두기로 한다. 


프레이머에 대해 살짝 알아보자면,


1. Coffeescript 기반의 프로토 타입 툴로, 커피스크립트가 뭔지 나도 잘 몰랐지만 일단 자바스크립트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 살짝 자바스크립트를 배운적이 있기때문에 겁이 조금 덜 나기도 한다.


2. 다양한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다. 사실 이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차차 배우면서 방법을 익혀가 보도록 하겠다.


아직 잘 모르니 이정도로 넘어가기로~ 흐흐





개념 익히기!


1. 변수 : 변하는 수(방정식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난... 수학을 좋아했기 때문에 사실 접근이 더 쉬웠을 수 있다. 자바 스크립트를 처음 배웠을 때 수학적 두뇌 활동이 효과적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며 기뻤다.)

- 기본 데이터 : 숫자, 문자열(이 개념이 사실 처음에 이해 안감. 그냥 숫자를 그림 하나 라고 이해하면 쉬울지도!), 불린(수식에 대한 참/ 거짓)

- 복합 데이터(데이터의 묶음, 사실.. 여기는 잘 모른다.. 설명을 읽어도 잘 모르겠다...) : 배열, 객체


2. 조건문 : 조건에 맞으면 실행!


3. 연산자 : 조건문 쓸때 부등호!! <,>,+,-,/ ,*  요기까지는 다들 아실 것 같구

특수한 경우 %(나누고 난 나머지 값), is(=)

조건문을 추가할 때는 'and' 써주기


4. 반복문 : for 변수 in [ 조건]

[0...5] = 0,1,2,3,4


5. 함수(function):함수로 정의해 두면 호출해서 쓸 수 있다.

function1=() ->


6. 주석 처리 : 개인적으로 이건 잘 알아둬야하는 부분 같다. 코드를 잘 모를 때는 주석처리를 자주하게 되기 때문!!

- 한 줄짜리 주석 : #(shift+3)

- 여러 줄 주석 처리 : command +/



- 커피스크립트의 차이점 : 코드를 작성할 때 줄을 띄우게 되면 코드 작성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속된 추가 코드를 작성 시, 'Tab'을 눌러 들여쓰기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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