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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집 《pause》출간

by 김영빈

한동안 삼실 일이 바빠 브런치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네요.

그 와중에 작년 후반기부터 작업중이던 제 두번 째 디카시집을 마무리짓고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디카시 137편, 펜은 거들 뿐 22편과 계간 디카시 주간 최광임 시인님의 해설, 디카시를 처음 만들고 발전시키신 이상옥 교수님의 표사를 받아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디카시집 치고는 살짝 두꺼운 책으로 태어났습니다.

나오자마자 '상생충book(충북 지역 서점, 도서관 연합 협의회) 이달의 도서'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최소한 지루하지는 않을 거라 감히 장담합니다.

디카시에 관심 있으신 독자분들께 좋은 책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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