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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ulblue Feb 17. 2023

슬램덩크 리뷰를 빼앗겼다.

대해적의 시대 '크로스 표절'

타인의 글을 표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과 사과는 커녕 구독자 수를 운운했던 그 뻔뻔함을 기억한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벽을 정직하게 뛰어넘는 슬램덩크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런 식으로 돈벌이에 이용한 교활함 역시 기억한다.


말하자면 이 글은 그 비열함에 대한 나의 답신이다.



얼룩소에서 슬램덩크 리뷰 표절건 관련 기고 제안이 와서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얼룩소 글이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추후에 별도로 브런치에 내용을 다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램덩크 #표절


<슬램덩크 리뷰 표절건 얼룩소 기고글 >

https://alook.so/posts/54two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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