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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캡틴 제이크 Apr 13. 2016

K2 인터내셔널 타코야키

즐거운 그림

K2인터내셔널 타코야키.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2년 전쯤 성북구 국민대 근처로 넘어왔다. 첫 만남은 공유성북원탁회의였고 개울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다. 관계의 시작과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된다.

타코야키를 잘 모르지만 맛있다고들 하더라. 8개에 3,000원.  한 번씩 나누는 짧은 대화만으로도 그냥 반가운 친구들이다.

오늘 아침 산책길에 다시 들렀고 규동과 타코야키 많이 먹었다. 맥주 한 잔을 같이 해야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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