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과 사이드의 중간쯤?
3인분
PICK
숙주 한봉 200g
베이컨 4장
마늘
기름+참기름
파
소금, 후추
1. 숙주를 씻어둔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베이컨 4장을 썰어 굽는다.
3. 팬 한쪽에 베이컨을 몰아두고 기름과 참기름 각 1T에 간 마늘이나 편 마늘을 볶아 마늘을 익힌다.
4. 숙주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고 3~4번 뒤적인 후 썬 파를 넣고 한 번 더 뒤적인 후 불을 끈다.
*숙주는 완전히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채소이므로 숨만 죽일 정도로 요리하면 아삭함이 좋은 식재료다.
상당히 쉬운 조리법에 비해 근사한 맛이 나므로 한 그릇 요리로도 좋다.
베이컨 대신
우삼겹 좋아요.
대패 삼겹살 좋아요.
단, 얇은 고기를 추천합니다.
이 요리의 포인트는 사 먹긴 싫고 요리하기도 싫은데 밥은 맛있게 먹고 싶을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잖아요? 고기 뚜꺼워지면 일됩니다.
익숙해지면 고기 친구 숙주를 놓치지 않으실 거예요!
또 다른 식재료로 우리 곧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