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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맛으로 인도하는 디자인

by Charim

빵 반죽, 가냐슈, 톡톡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의 펄 크로캉이 어느 정도 비율로 입안에 들어가야 가장 맛있는지를 사전에 계산해 만든 구조입니다.

먹는 방법을 한정해 고객의 입을 궁극의 맛으로 인도해 주는 좋은 디자인의 한 예입니다.

디자인은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맛의 화룡점정을 이끌어내기 위함인 것입니다.


[스기쿠보 아카마사, 365日 생각하는 빵, 나무 수]




도쿄 여행을 하며 다양한 상품들과 서비스를 접하였습니다. 구매한 상품을 경험하고 있으면 그 상품이 갖고 있는 고유한 방식과 만들어진 이유를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즐겁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도 우리 고객에게 이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계속해서 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혹시 도쿄 요요기 공원 쪽에 계신다면 간식 삼아 365일 빵집의 어른들의 초코빵, 크로캉 쇼콜라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