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소울조선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harim Jun 23. 2024

작업 중의 기록들 [사업일지 15]

드러내고 당신을 찾아내는 일들.

1. 한쪽 문을 닫으면 반드시 다른 문이 열리게 되어 있다. 그저 묵묵히.

2. 원하는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어떻게 마무리하냐는 실패가 될 수도 있고 문자 그대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실패는 인정하되 그 안에서 배울 것을 찾아 나만의 고유성에 추가할 것.


3. 오늘의 내 시간이 어제의 시간을 재정의 할 수 있고, 의도대로 내일을 사용할 단서가 되어준다.

4. 내 시간을 자신의 것처럼 소비하는 사람을 조심하며 나의 자산을 자신의 것처럼 쓰는 사람은 피할 것.


5. 정의 기준을 만들되 경계를 희미하게 둘 것. 기호에 의미를 두지 말 것.

6. 소비자이면서 제공자.


7. 타인의 미움은 그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그에게 머물도록 두면 그만이다.

8. 관계를 다진 후 도리와 의무

9. 타인에게 친절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화를 낼 이유는 더더욱 없다. 화가 나거나 불친절함이 반복되는 상대는 그에 대한 나의 오랜 데이터를 믿고 나를 점검할 것. 친절한 사람이 되고 타인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되자.


10. 잡히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여 보이는 것으로 뚜렷하게 찾아내고 드러낼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