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부르는 노래
“화야산은
나의 엄마, 김인숙 시인의 시다.
이쁜 이름을 부르는 엄마는 소녀다.
영하 10도의 얼음물 속에서
엄마는 가장 따뜻한 숨을 쉰다.”
“감각은 익숙함의 건너편에서 깨어난다.
엄마가 살아있는 세계,
그곳은 내가 동참하지 못하더라도
그저 엄마가 살아있게 되는 장소.
나는 그 시를 읽고 또 읽는다.
엄마가 사랑하는 세계는
내가 다 알 수 없어도
엄마를 살아있게 하는 그 감각이
나에겐 따뜻하다.
- 김라미 -
https://youtube.com/shorts/9_oF9itYLkk?si=TfW7MTOrJzW1bmJt
화야산/김인숙
화야
이름이 예쁘다
화야산
오늘은 얼음이 얼었다
영하 10도
화야 웅덩이에 얼음을 깨고 몸을 담근다
팔 다리가 시리다가 아리다
물 냄새에 젖어 든다
명상이 깊어진다
화야산에 깊이 안긴다
그대가 아리도록 그립다
#화야산……. 청평에 있는 산
https://suno.com/song/af25d992-8c21-4586-bca6-e96bfb1a8fe3
https://suno.com/song/6ac4bdf5-b9a7-4e81-8c11-c68b4298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