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일러스트 표지일러스트 꽃 우산 비 양동이
누군가의 지나치지 않는 섬세한 손길 덕분에
커다란 빗물에 어린 풀은 다시 고개들어 세상과 마주합니다.
:: 경비아저씨께서 쓰러져 있는 작은 꽃나무들에 지지대를 세워주시더군요
"아저씨, 고맙습니다. 아저씨의 섬세한 마음덕분에 꽃들이 힘을 낼거 같아요"
"아이구 고맙긴요" 대답하시면서 많이 쑥스러워하시네요.^^
그림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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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2398)
소리여행'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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