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새해 첫날은 모두에게 설렘 가득한 첫날이지요.
특히 문학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설레는 날이 될 텐데요~
그 해의 신춘문예 당선작들이 소개되는 날이거든요~
조선일보 2021 신춘문예 당선작품들도 1월 1일, 오늘 소개가 되었습니다.
총 8870편이 접수되었다고 하는데, 8 분야에 당선되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음 다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선자
윤치규(소설), 강우근(시), 소현(미술평론), 임규연(희곡), 황바울(시조), 성현아(문학평론), 김광희(동시), 조숙경(동화)
제가 당선 부문 중 시 부문 작품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강우근 작가님의 작품을 그림으로 어떻게 담아낼지...
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며 담아봤습니다.
추후 강우근 작가님께서 이 글을 본다면..
먼저, 당선을 축하드리며
작가님의 작품을 그림으로 담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러스트 작업을 순조롭게 할 수 있도록 따스한 시선으로 리드해주신,
디자인편집팀 정인성 팀장님 고맙습니다.
새해 첫날,
소리여행 드림
조선일보2021 신춘문예 전체 당선작 지면 소개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index_new.jsp?Y=2021&M=01&D=01&S=C
조선일보2021 신춘문예 시부문_강우근 작가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1/01/KVI54BP2ERCKXEWFPVYCHYUV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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