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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Jan 04. 2021

네가그리운 날



오늘 밤은 너무 깁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눈처럼..

조용히 내게 스며들여 온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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