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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Feb 06. 2021

봄맞이를 위해..


시들어 죽은 듯한  숲의 나뭇가지들.

겨울의 추운 냉기로 더 바싹 말라 보인다. 


봄이 되면 맑은 새잎들을 뿜어내며,

나무 한 그루에 온통 초록옷을 입힐것이다. 


지금은 죽은듯 보이지만, 

사람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움직임은 분주한거다. 

봄맞이를 위해.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 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 낼 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2727)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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