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벽하지 않아요.
_소리여행's 나누고 싶은 이야기
스웨덴의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
지금은 18세가 된 환경운동가예요.
스웨덴 의회 건물 앞에서 항의하고 있는 어린 소녀의 사진을 보셨을 텐데요..
스웨덴 정부가 세계 지도자들이 합의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하겠다는 1인 시위입니다.
어린 소녀의 행동으로 지구인들은 심각한 기후변화를 같이 고민하기 시작했고,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하도록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UN에서 국가 지도자들에게 연설하는 영상을 볼 때는 더욱더 어른으로써 부끄러워 혼났습니다.
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버리기 전에 어떻게 해야 잘 버리는 건지..
비닐봉지 한 번 더 안 쓰려고 노력하는 등..
이전에는 귀챦아서 제대로 분리안하고 슬쩍 버리는 일도 많았고요.
지금도 사실 넘 귀챦다 싶지만, 깨끗이 분리해서 배출하는 후배의 인스타 사진을 보고는
또 반성하게 되고요^^
저는 완벽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내 일상에서부터 생활습관을 바꿔보려고 노력은 할 수 있거든요.
또 하나,
제가 잘할 수 있는 그림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현재 인스타에서는 전 세계 일러스트 작가들이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자신의 재능인 그림으로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our planet week)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참하고자 그레타 툰베리의 그림을 그려 올렸구요.
서로 만날 수 없지만, 랜선의 위력을 또 한 번 실감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그레타가 un연설에서 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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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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