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과 보냅니다.
차 한 잔,
책 한 권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작은 아이들이 나를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덧,
제가 꽃을 화분에 심거나 꽃병에 담거나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야생에서 그들 방식대로 자라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러스트 위해 어쩔 수 없이 데려왔습니다만,
그림으로 담을 때 역시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아주 어릴 적, 길가에 핀 꽃 한 송이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톡~ 따려다가 멈췄어요.
엄마가 말씀하셨거든요.
"아야 아야, 꽃이 아파해"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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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2977)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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