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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May 25. 2021

아야 아야,꽃이 아파해~






오늘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과 보냅니다. 


차 한 잔,

책 한 권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작은 아이들이 나를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덧, 

제가 꽃을 화분에 심거나 꽃병에 담거나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야생에서 그들 방식대로 자라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러스트 위해 어쩔 수 없이 데려왔습니다만, 

그림으로 담을 때 역시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아주 어릴 적, 길가에 핀 꽃 한 송이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톡~ 따려다가 멈췄어요.

엄마가 말씀하셨거든요. 


"아야 아야, 꽃이 아파해"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2977)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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