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연두 했던 나뭇가지를 추억하다

이제 막 새싹이 돋아나던 그때의 반가움이라니!

by 청자몽

벌써 30도를 육박하는 더위라 가물가물하지만... 겨울에서 막 봄으로 넘어가던 시절, 가지에 움돋은 연둣빛 새싹이 반갑고 예뻤다.



이봐 이봐! 날 보라구. 그냥 지나칠 수 있겠어? 예쁘지 않니?

지금은 덥고 먼지 많아서 다 귀찮아 길가기 바쁘지만. 그러게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돋아나는 새싹과 퍼져 나오는 꽃에 가던 발걸음을 멈추던...


그런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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