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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디자인전 (9.10 ~ 11.10)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by 청자몽
의자가 하나의 통으로 된 형태. 왼쪽에 하트 모양 의자가 눈에 띈다.

실용성과 미를 함께 추구하는 덴마크 디자인전 전시회를 갔었다. 매일 앉는 의자 하나에도 철학이 담겨있었다. 다양한 의자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등이 근사했다. 역시 의자 모양도 그렇고

조명등 디자인도 멋있었다.

의자와 같이 전시된 경우도 있고 조명등만 따로 전시된 경우도 있었다.


냄비 등 부엌 식기들과 나무로 만든 장식품도 전시됐다.

레고가 덴마크에서 만든 장난감이라서 초창기 나무로 만들어졌던 레고도 전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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