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 Weekly (11)
오!늘 중국 Weekly는 지난 한 주간 중국의 News를 요약해 우리가 꼭 주목하면 분야의 뉴스를 공유드립니다.
■ [중앙정치국 회의] 하반기 '세 자녀, 해외상장, 전기차' 등에 초점 맞출 것
* 중앙정치국 : 중국 권력의 최고 핵심기구 / 매년 7월 마지막 주에 회의 개최 / 상반기 경제 성과 점검 및 하반기 정책 우선순위 결정
- 경제운용 방향 : '과주기 조절' (과주기 조절이란 자금을 대규모로 투입하지 않은 채 조정과 내외 균형에 중점을 두는 역주기 조절을 보완한 거시정책으로, 역주기 조절처럼 경기 둔화에 맞서 적절한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장기 발전 방향과 부합하는 정책을 지원하는 데 초점)
- ▲ 기업의 해외 상장 관리, 감독 강화 ▲ 출산 장려 ▲ 전기차 지원 지속 ▲ 펜데믹 여전히 만연 걱정 ▲ 농촌 지원 등 언급
- 오!늘 중국 코멘트 : 하반기에는 거시정책의 '연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 유지, 대신 '과주기 조절' 강화해 예상되는 주기적 리스크에 대처 예정. 언급된 내용을 위주로 사업개발, 주식 투자 등에 참고 가능.
- 추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9PiYVji_9Rg
■ [빅테크 헤어모여] 공업정보화부 25개 인터넷 플랫폼 기업 '소집' 및 '잘못 알아서 찾아라' 요구
- 소집 대상 :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핀둬둬, 바이두, 신랑웨이보, 콰이서우, 징둥, 화웨이, 디디추싱, 메이퇀, 오포, 비보, 샤오미, 트립닷컴, 넷이즈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이 대거 포함
- ▲ 기업 경영인이 책임지고 ▲ 단속 리스트 숙지 ▲ 스스로 잘못 바로잡기 (제일 무서운 제재)
- 단속의 촛점 : ▲ 데이터 안보 위협 ▲ 시장 질서 교란 ▲ 이용자 권익 침해
- 오!늘 중국 코멘트 : 시장 질서 재정비 개념(금융, 빅데이터, 독과점 등). 빅테크 기업의 성장이 궤도에 올랐고, 상호 과도한 경쟁과 시장 질서를 헤치는 것을 미연에 막기 위한 조치. 원래 알아서 고치라는 게 제일 무서움. '적당한 선에서 타협'은 분명히 필요. 양날의 검. 쌍순환 달성하려면 빅테크를 잘 활용해야 함.
■ [빅테크 규제] 이번엔 텐센트다. 게임 '정신적 아편' 설.
- "미성년학생의 온라인 게임 중독 현상 심각, 건강한 성장에 악영향', '신형마약' (정신적 아편) 언급
- 경제참고보는 당일 오후 기사 삭제. 하지만 텐센트는 '강력한 규제책으로 당국 정책 수용 의지' 피력.
- 오!늘 중국 코멘트 : 일련의 규제책들... 궁극에서는 시진핑 정권의 안정적 이양과 맞닿아 있지 않을지. 일종의 '표심 사로잡기' 심리가 작용되었다고 판단. 학부모들의 불만 잠재우기 : 게임은 '희생양'. 중국은 2025년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 + 저출산 심각. 학령층 보호 필요. 국내 여성가족부의 셧다운제 및 게임 중독 규제 등과 비슷. 여기에 텐센트라는 기업 자체에 대한 '본보기' 규제도 존재.
■ [사교육과의 전쟁] '우주방' 화이진펑 납시오. 교육개혁 사령탑 교체.
- 최근 지속되는 '사교육 제재'는 큰 틀에서 '교육 개혁'의 한 부분.
- 교육부 부장 내정자에 '우주방' 출신 화이진펑 중국과학기술협회 부주석 이명.
- 1962년생(올해 59세). 중국내 자타 공인하는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전문가다. 중국과학원 원사.
- 오!늘 중국 코멘트 : 화이진펑은 '청년 인재 육성에서 과학 혁신, 주체성, 비판적 사고' 강조하는 인물. 또, 상아탑에 머물지 않는 '산학연 융합' 강조. 결국에는 융합혁 혁신 인재를 키우는 데 가장 적격인 인물.
■ [기술굴기] 기업에 5세대(5G), 위성통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경제 분야 해외 투자 확대 주문
- 지난 3일 중국 상무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디지털경제 대외투자협력지침’을 공동 발표.
- 중국 정부는 지침에서 △디지털경제 기업의 해외 연구개발(R&D) 및 제품 디자인센터 구축 가속화 △글로벌 혁신 요소 결집 △빅데이터·5G 등 해외 기술기업과 협력 강화 및 공동 첨단기술 개발 △선진 외국 기술과 국내 산업의 이점 통합 △디지털제품과 서비스 무역 촉진 등을 장려함.
- 지침은 또 11개 핵심 과제 제시 : 육해상광케이블, 광대역네트워크, 위성통신, 빅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AI, 5G, 블록체인 등에서 해외 인프라 구축 등.
- 디지털 해외경제무역협력구를 건설 계획 (흥미로움) : 해외과학기술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경간 전자상거래 기업들끼리 시너지 효과를 내는 역할
- 오!늘 중국 코멘트 : 돈이 들어가긴 쉬어도 나오기 힘든 대륙에서 기업들의 '해외 투자'를 장려했다는 건 어떤 의미일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리에겐 어떤 기회가 있을까? 특히 디지털 해외경제무역협력구와 크로스 보더 소비재 교류 좋은 기회 아닐지?
■ [부동산] 일주일간 쏟아진 1-2선 도시 부동산 규제책 : “房票도 등장”
- 올 들어 부동산 규제책만 320건 발표. 지난 일주일간도 1-2선 도시 부동산 규제책 쏟아짐.(房住不炒)
- 우한시 '방표' 등장. 주택 구매 자격증.
- 부동산 '연착륙'할까10년래 최저치로 떨어진 中부동산 대출 증가율
- 올해만 200개 넘는 부동산개발상 '파산'시진핑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
- 오!늘 중국 코멘트 : 경기 부양의 수단이었던 '부동산'은 산업적으로 한물간 아이템아닐지. 부동산 시장 과열은 '인민'들을 집의 노예로 만들고, 청년 결혼 기피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야기함. 또, 부동산 개발상들의 부채문제도 큼. 결국 부동산 시장 붕괴가 초래할 중국 경제 충격을 사전에 대비하는 개념. 관련 기업 주식 투자 유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하는 상황.
■ [베이징동계올림픽] IOC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무관중 진행할 수도”…中 변이 확산
- IOC 크리스토프 두비 올림픽 수석국장 밝혀“중국내 코로나 대유행 상황 지켜보고 결정” 언급.
- 일본, 도쿄 중심 코로나 확진 연일 최다 경신. 중국, 7개월 만에 확진 최다…곳곳 봉쇄령
- 오!늘 중국 코멘트 : 중국 입장에서 애타는 상황. 무조건 확산 막고, 무관중으로라도 개최하려 할 것.
■ [기업] 샤오미, 포춘 500대 기업서 84계단 상승. 세계 1위 모바일 업체 등극
- 중국 IT 기업 샤오미가 2021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리스트에서 전년 대비 84계단 오른 338위에 안착.
- 2020년 총매출 2459억위안(약 42조6931억원)을 기록. 2021년에도 매출과 순이익 면에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1분기 전체 매출은 769억위안(약 13조4652억원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했으며 조정 순이익은 61억위안(약 1조681억원)으로 163.8% 증가
- 2021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인터넷·유통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으로도 자리매김.
- 오!늘 중국 코멘트 : 개인적으로 '샤오미'를 만든 건 '미펀'인데, 글로벌 시장에서 팬덤 관리 어떻게 할지 가장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