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 Weekly는 지난 한 주간 중국의 News를 요약해 우리가 꼭 주목하면 좋을 분야의 뉴스를 공유드립니다.
■ [정치] 향후 5년간 경제 규제 방향 담은 청사진 발표 : 규제 리스크 확인 지표? 경제 옥죄기 시작?
- 중국 당중앙과 국무원은 전날 저녁 '법치 정부 건설 시행요강(2021~2025년)'을 발표
- 내용 ?
1) 인민의 나날이 커지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 만족을 지향
2) 국가안보, 과학기술 혁신, 공공위생, 문화교육, 민족종교, 생물안전, 생태문명, 리스크예방, 반독점, 섭외법치 등 중점 영역에서 입법을 적극 추진
3) 디지털경제, 인터넷금융,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등과 관련한 법률제도도 신속히 연구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것임도 시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건전한 발전을 법으로 보장)
- 의미
1) 앞으로 어떤 규제가 얼마나 이어질지, 배경과 동기 이해에 도움
2) 개혁의 두 가지 방향성 : 정보 통제 + 공동번영 / 소비자, 노동자로서의 중산층 보호
3) 향후 중국의 경제 옥죄기 더 거세질 것을 시사
■ [빅테크] 최초로 ‘검찰’까지 가세한 빅테크 옥죄기 : 텐센트 위챗 ‘청소년 모드’
- 베이징 하이뎬구 인민검찰원은 6일 밤 공고를 통해 텐센트 위챗의 '청소년모드'가 '중화인민공화국 미성년자 보호법'을 위반, 미성년자의 권익과 공공이익을 침해했다면서 '중화인민공화국 민사소송법'에 따라 공익 소송을 제기한다고 발표
- 국민 매신져 ‘위챗’ : 채팅에서 결제까지 / 중국인 일상생활에 필수 서비스 제공 / 올해 1분기 기준 위챗의 월평균 실제 이용자 수는 12억4160만명
- 청소년 모드 ?
1) 텐센트는 지난해 10월 중국 당국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주도적으로 '청소년모드'를 도입한 바있음.
2) 청소년모드는 학부모가 위챗의 동영상 채널, 공식 채널, 샤오청쉬(小程序·미니 응용프로그램) 등 사용범위를 설정할 수 있고, 청소년이 위챗으로 생방송을 하거나 돈을 쓰는 행위 등을 규제할 수 있도록 함.
3) 목적 : 청소년에게 선택적 정보만 전달, 각종 온라인 범죄 피해 근절, 불필요한 노출 절감을 통해 학습효과 제고, 궁극적으로 ‘학부모 지지도 제고 및 사회 안정’ 실현.
- 텐센트 반응 : 즉각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의 요구를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
■ [증시] "中공산당 리스크 피해라" 세가지에 쏠리는 자금
- 규제리스크로 '스마트머니'들은 3대 업종에 집중 : 신에너지, 반도체, 바이오의약
-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에서 반도체와 신에너지는 각각 17.3%, 12.75% 육박
- 그 밖에 '신융융자 및 로컬 PR/VC'의 선호도는 명확한 상황
■ [투자]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IT 규제 강화에 "中 기업 투자 보류"
- 소뱅 2/4분기 실적 발표 : 7,615억엔(약 7.9조원), 전년 동기대비 39% 급감
- 지난 3월 기준, 소뱅이 투자한 타 기업 지분 중 중국 기업의 비중은 44% (씨티그룹 추산)
- 손 마사요시 : 최근 중국 정부부의 IT 규제 강화 + 기술주 고평가를 이유로 중국 기업 신규 투자 중단 선언
- 규제가 어떤 종류인지, 얼마나 확대될지, 또 시장 영향은 어떻게 될지 등을 파악하고자 대기 예정
- 실제로 지난 4월 이후 신규 투자액 중 중국 기업 비중은 11% 불과
■ [COVID-19] "'세계 최대 물동량' 中닝보항, 코로나로 물류 차질 우려"
- 닝보-저우샨항 모 컨테이너 운송업체 노동자 1명 무증상 감염 진단.
- 당국은 ‘밀접접촉차 격리’ 조치 후, 메이샨 항구구역 운영 중단 (봉쇄식 관리)
- 닝보-저우샨항 ? 화물 톤수 기준 세계 최대 (2020년 기준 12억톤 처리, 100여개국 600개 항으로 운송)
- 가장 물동량이 많은 미국/캐나다행 물류에 영향을 미칠 것
- 평소 화물선에 컨테이너 선적 대기시간 ‘1-2일’, 이번 조치로 1주일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
■ [올림픽] 중국이 ‘도쿄올림픽’ 성료 칭찬한 속내는 “베이징 올림픽 개최 의지”
-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 타임즈’ : “도쿄올림픽 성공 개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중 수용 가능성 자신감 북돋았다” 언급
- 베이징 올림픽은 실외 행사가 많아 경기 직관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
■ [스마트폰] 샤오미 레이쥔, 삼성에 견제구… "3년 안에 세계 1위할 것"
- 스마트폰 출시 10주년 온라인 행사, 그 동안의 성장 강조 + 3년 안에 세계 1위 자신
- 최근 급성장 중. 화웨이 반사이익.
-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7%, 애플(14%) 제치고 삼성전자(19%) 위협
- 지난 6월 '월 판매량' 기준 샤오미 17.1%로 세계 1위. 삼성(15.7%), 애플(14.3%)
■ [사회] 중국의 '미투운동' 확산될까?
- 최근 두 가지 사건이 중국의 '미투운동' 움직임에 도화선이 됨.
- 사건 1 : 엑소 전 멤버 크리스 우(우이판)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 사건 2 : 알리바바그룹 내 성폭행 폭로 사건
- 중국은 성폭행 피해자들은 각종 낙인과 공격으로 인해 목소리를 못내는 상황이었음.
- 2018년 잠시 수면 위로 올라오긴 했지만, 중국 당국의 검열에 부딪혀 동력을 잃었음. (해시테크와 게시물, 토론 등을 원천 차단)
- 최근 '#여성이여성을돕는다'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피해자 연대의 목소리가 부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