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 Weekly는 지난 한 주간 중국의 News를 요약해 우리가 꼭 주목하면 좋을 분야의 뉴스를 공유드립니다.
■ [미중패권전쟁] ‘영웅 대접’ 받으며 귀국한 멍완저우가 '미중 관계'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1. 배경부터 알아보자 : 중국의 통신장비 굴기에 대한 제재
- Zetti에대한 제재에 이어 중국 양대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도 제재 (미국엔 통신장비 회사 없음)
- 세계 통신장비 기술력 1위 ‘화웨이’ (5G도 한 때는 1위)
- 명분 : 이란과의 통신장비, 컴퓨터 등 판매(HSBC 거래내역 확인) 책임자 CFO, 스파이칩 심었다는 이유
- 화웨이 원천봉쇄 (미국 내 화웨이 장비 사용금지, 화웨이에 파운드리 공급 금지령)
- 어차피 고위 임원 잡아들인다고 회사에 막대한 피해는 없음. 물론 석방해도 화웨이에 대한 제재에 변화는 없음 (경제적 효과와 명분의 효과가 있을 것)
- 무역 전쟁 중에 중국 최대의 IT 기업인 화웨이를 때리는 건, 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휘청이게 해서 무역 전쟁의 키를 잡겠다는 일종의 압박 수단
- 또한 미국은 오래전부터 화웨이를 단순한 기업이 아니라 중국 정부를 대신해서 언제든 정보를 빼돌릴 수 있는 위험한 존재로 판단하고 연방정부 기관에서 화웨이 제품 사용도 금지.
2. 멍완저우 석방의 배후 : 그럼 이제와서 풀어준 이유는?
- 시진핑과 트럼프의 빅딜
- 미국의 장점 : 트럼프 보다 훨씬 세련된 비즈니스맨인 ‘바이든’은 무역수지 관련 메리트 효과
- 중국의 장점 :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의미로 국가 신뢰도 제고 효과
- 캐나다의 장점 : 멍완저우 풀어주고 2명의 캐나다인 석방 효과
- 무역전쟁은 끝났지만 기술전쟁은 계속될 것
3. 미국이 이런 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가장 직접적인 이유
- 미국의 최대 과제 : 테이퍼링
- 이유 : CPI 목표치 상회. 너무 높으면 오히려 불리함. 달러 절상은 충격이 크므로, 값싼 일상 중국 제품을 수입(관세를 낮춤)하면 물가가 떨어질 수 있음. CPI는 떨어질 수 있음. 중국과 미국 모두에 메리트가 있는 상황.
참고 영상 : https://youtu.be/yHN7dHXHy58
■ [경제] 中전력난의 원인
- 중국 전력난으로 충격적인 단전사태, 중공업이 멈추고 해외에도 악영향 (심지어 우리나라도)
- 그런데 전력이 부족한건 아니고, 내년에 있을 지방 성간부 인사고과에 반영될 '탄소배출절감 목표'가 핵심. (발전이 아닌 송전 문제)
- 전력난은 호주산 석탄수입금지 보다는 석탄의 '생산제한'이 원인이라고 봐야 할 것. (실제로는 인도네시아가 50% 가까운 수입국, 호주 대신 인도네시아와 러시아에서 채움)
- 석탄 수입의 비중이 전체의 10%, 이 중에 호주의 비중이 20% 정도라면 2%의 영향력.
참고 영상 : https://youtu.be/1zoEY8FDU7Y
https://youtu.be/GU85AuDe0Q8
https://youtu.be/snyXWZ6KhsI
■ [디스플레이] 한중 디스플레이 패권 경쟁
- '글로벌 1위' 한국 디스플레이의 위상에 흠집나기 시작함.
- 위험신호 : 중국이 2018년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한국을 넘어서면서 위기감이 고조.
- 올해 1분기에는 LCD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합산한 전체 매출 점유율에서도 중국이 40%(옴디아 집계)로 한국(33%)을 제치면서 세계 1위로 올라섬. 하반기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연간 순위도 처음으로 중국에 밀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
- 설상가상 : 버팀목으로 여겼던 차세대 OLED 부문에서도 중국의 추격이 만만찮다는 점
1) 스마트폰용 중소형 패널을 중심으로 중국 업체들이 OLED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시작.
2) 옴디아에 따르면 2018년 매출 기준 5%에 그쳤던 중국 업체들의 중소형 OLED 패널 점유율이 올해 15%, 내년 27%로 높아질 전망
- 대책 : 정부와 업계의 초격차를 위한 협력이 필요
1) 중국에 비해 한국 정부의 지원은 투자비의 최대 6% 세액공제와 인프라·수입장비·소재에 대한 일부 무관세가 사실상 전부
2) 중국 업체들은 막대한 정부 보조금을 발판으로 LCD에 이어 OLED 시장에서도 세를 불림. DB금융투자 분석에 따르면 BOE와 CSOT·비전옥스·톈마 등 중국 4대 디스플레이 업체가 2012년부터 8년 동안 받은 정부 보조금 총액은 5조5000억원에 달함. (동 기간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순이익 합계 20조원의 25%을 넘어서는 수준)
■ [모빌리티] BYD, '세계 절반' 자국 전기차 시장 바탕으로 큰 성장중
- BYD, 9월 총 7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판매하는 등 테슬라를 맹추격 중.
- BYD는 순수 전기차(BEV)뿐 아니라 DM-i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판매에도 전력을 쏟는 등 투 트랙 전략
- 신생 전기차 3인방 니오(Nio), 샤오펑(Xpev), 리오토(Li Auto)의 9월 판매량도 각각 1만628대, 1만412대 및 7094대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하는 등 올해 전기차 판매가 급증。
- 중국승용차연석회의(CPCA)는 올해 1~8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전 세계 판매량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밝히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국 비중이 커짐.
■ [규제] 中, 26조 팬덤 시장 규제 나선 진짜 이유
- 중국 정부가 팬덤을 "건강에 좋지 않은 가치"라고 평가하면서 연예 산업에 대한 규제와 단속을 강화중.
- 명분 : 사이버 불링(온라인상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 스토킹, 신상털기, 팬덤 간의 격렬한 온라인 논쟁 등 팬 문화의 과도한 측면을 억제하기 위해 규제가 마련됨.
- 진짜 이유? 당국이 무엇보다 우려하는 것은 팬덤의 결집 속도와 소셜 미디어 장악 능력이라고 지적함. 중국 공산당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집단 운동'이기 때문.
■ [통계] 中 IT 기업 평균 연령 27~33세…하루 12시간, 주 6일 근무
- 마이마이데이터연구원 : 중국 인터넷 IT 산업을 이끄는 인재들의 평균 연령이 27~33세 젊은 세대로 구성. 상위 19개 기업의 평균 연령은 29세.
-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로 불리는 신흥 인터넷 강자 세 기업 직원의 평균 연령은 각각 31세, 30세, 29세로 확인. 또, 샤오미, 넷이즈 두 곳의 직원 평균 연령은 29세,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로 알려진 화웨이의 평균 연령은 31세 등으로 조사됨.
- 저연령인 이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주 평균 6일 이상을 근무해야 하는 것이 중국 인터넷 IT 기업의 현실이기 때문. 996라는 신조어도 탄생.
- 다만 최근 노령화와 당국의 규제 강화 분위기 등으로 향후에는 좀 더 경험이 많고 위험 관리에 탁월한 매니저급 관리자들의 채용 기회가 늘어날 전망.
■ [부동산] '탕핑'에 빠진 중국 부동산기업
- 자금난에 직면한 대다수 중국 부동산 기업들이 '반포기 상태(탕핑)' 상태에 빠짐.
- 화난우후(華南五虎) 헝다·비구이위안·푸리·야쥐러·허성촹잔 중 350조원 빚더미에 허덕이는 헝다는 올 들어 연일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맞닥뜨렸고, 푸리도 자금난 속 지난해에만 인력의 절반을 감축.
- 17년 유동성 위기에 빠진 완다를 인수한 룽촹도 저장성 샤오싱시 지방정부에 읖소했다는 후문
- 택지 매입해야 할 기업들이 단체로 토지 매입을 포기하며, 토지 경매지장 급속히 냉각
- 중국 인민법원공고망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파산을 신청한 기업은 모두 308곳이다. 하루 평균 1개 꼴로 파산한 셈.
- 원인 : 부동산 기업들의 자금줄에 문제가 터진 배경에는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책이 자리잡고 있음.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충격이 금융 리스크로 전이될 것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부동산 부문 부채 통제에 나서게 됨. 은행권의 부동산 부문 대출 고삐를 조이는 한편, 부동산 업체에 대한 차입 비율 제한도 까다롭게 설정했다.
1) '세 가지 레드라인'
2) 순부채율을 100% 이하로 낮추고
3) 유동부채 대비 현금성 자산을 1배 이상으로 늘리고
4) 선수금을 제외한 자산부채율을 70% 이하까지 낮추도록 한 것.
- 실수요와 주택개선형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맞춤형으로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할 것이란 신호로 존재.
■ [이스포츠] PCS에서 절감한 中 높은 벽, 파이널 1~4위 점령
- 펍지 프로씬에서 중국 팀의 폼이 일취월장하고 있음.
- 중국 팀 페트리코 로드는 3일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대회 3주차 셋째날 경기(매치7~12) 1치킨을 추가하며 3주차 종합 2치킨 72킬로 1위를 차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페트리코 로드는 5만4000달러의 상금을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