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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Aug 13. 2020

마윈 : 젊은 택배형들 칭찬해

마윈 : 
“택배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이 감탄스럽다"

Phenomenon:

알리바바 설립자인 마윈은 CC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청년들이 오만함을 내려놓고 택배기사가 되어 중국의 택배 산업을 변화시킨 것에 감탄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마윈은 "나는 20 대에 할 일만 있으면 어떤 일이든 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내용은 별로 대단한 기사는 아니지만, 문득 90년대 아이돌 '태사자'의 멤버 김형준이 출현한 '나 혼자 산다'를 연상시키게 하는 기사라 소개드립니다. 아이돌 출신의 김형준 씨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택배기사 업'에 종사하며 큰 보람과 성취를 느끼고 계셨습니다. 이커머스/모바일 커머스가 발달한 중국에서도 택배업은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타오바오'라는 서비스의 성공이 '슌펑(SF Express)'의 성숙과도 큰 관련이 있었다는 분석도 있을 정도였죠. 중국의 물류업도 우리가 눈여겨보고 벤치마킹해야 할 분야임이 분명합니다.

#마윈 #알리바바 #택배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mGRe4IILf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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