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ら카 : 0011

by 남은

0011. 엉덩이


여행 첫날 엉덩이 때문에 큰 곤혹을 치렀다.

아픈 건 둘째치고 가려운 게 가장 큰 문제였다.


드로즈 팬티를 입어서 그랬는지

그 팬티가 힘든 시절 샀던

싸구려 팬티여서 그랬는지 너무 미치도록 가려웠다.


쉴 겸 들른 편의점 화장실에서

사각팬티로 갈아입었다.

그 후로 많이 나아졌다.

정말 엄청난 가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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