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나에게 주는 오늘의 문장 42 - 헨리 포드
실패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일 뿐이다. 이번에는 더 지혜롭게.
Failure is only the opportunity to begin again, this time more intelligently.
- 헨리 포드(Henry Ford, 기업가·프로듀서 겸 발명가적 사업가)
헨리 포드의 포드주의는 노동의 분업화로 현대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었고, 포드주의로 부품화된 사람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즈>에서 풍자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두 번의 사업 실패를 했는데, 첫 번째 창업은 완벽한 차를 만들겠다는 집착으로 실패하고, 두 번째 창업은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경주용 차에 몰입하다가 실패합니다. 세 번째 창업인 우리가 아는 ‘포드 모터 컴퍼니’로 자동차의 대중화로 성공하게 됩니다.
모두가 혁신을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어느 시점에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공은 크기에 관계없이 실패로 얻어집니다.
주말을 잘 쉬었다면, 더 지혜롭게 다시 시작해 봅니다.
헨리 포드와 에디슨 이야기
헨리 포드가 에디슨 조명 회사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는 그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토마스 에디슨과의 만남은 운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헨리 포드는 디트로이트의 에디슨 조명 회사에서 유능함을 인정받아 2년 만에 수석 엔지니어가 되었는데, 회사의 기계 설비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포드는 낮에는 회사를 위해 일하고, 밤에는 회사 창고에서 개인적으로 가솔린 엔진을 개발했는데, 그의 첫 자동차인 '쿼드리사이클'이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포드는 회사 컨벤션에서 토마스 에디슨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에는 미래의 운송 수단이 '전기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포드는 가솔린 내연기관의 가능성을 믿고 있었죠. 포드가 에디슨에게 자신이 개발한 가솔린 엔진 설계도를 보여주자, 에디슨은 탁자를 탁 치며 “가솔린은 스스로 에너지를 운반할 수 있지.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게!”라고 했다고 합니다.
포드는 에디슨 조명 회사에서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제안했지만 망설이지 않고 사표를 던졌습니다. 자동차 연구를 그만두고 전기 사업에 전념하는 조건이 붙었기 때문이지요.
에디슨과는 포드가 성공한 후 평생의 절친이 되었습니다. 에디슨의 옆집을 사서 여름 별장으로 쓰고, 에디슨이 병상에 누웠을 때 마지막 숨을 유리병에 담아 보관했습니다. 이 병은 현재 헨리 포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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