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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소연 Dec 13. 2021

꿈처럼

무슨 꿈을 꾸길래

자면서도 미소 지을까

꿈에서 깨어도

네 얼굴에 그 미소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일도 그다음 날도

그 꿈처럼

너의 미소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사진출처_핀터레스트




시집_시간의 언덕을 넘어

작가_안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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