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이야기

by 안소연

속삭이는 몽환으로 시작되는 봄

끝없는 물결을 연서로 흘려보내는 여름

적연히 물들다 지는 잎을 쓸어담는 가을

사라지는 모든 것들을 흔적으로 남기는 겨울


그렇게 가고 다시 오는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이야기




사진출처/핀터레스트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모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