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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언덕을 넘어
나의 모든 것 그대의 것
by
안소연
Apr 11. 2021
그대 내 손을 잡아준다면
아득히 보이는 수평선까지
난 헤엄쳐 갈 거예요
수평선에서 뜨고 지는 붉은 태양처럼
난 그대 품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요
그대 날 안아준다면
뜨거운 햇볕 아래 이글루처럼
난 아마 녹아내릴 거예요
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가듯
난 그대에게로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나의 모든 것은 모두 그대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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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행복
감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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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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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을ㅣ문학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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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갈 때 (개정판)
저자
작가 안소연 입니다. 살아가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무거우면서 가볍기도 한 고민들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들이 당신의 손에 그리고 당신의 마음 깊이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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