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여행 에세이 <그래서, 베트남>이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제가 쓴 총 4권의 책이 모여 있어요.
책등, 요런 모습입니다.
표지 앞면과 뒤면.
제 방 조명 때문에 사진이 조금 흐릿하네요.
목차와 내지입니다.
책은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판형이에요.
원래 파일보다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아들 왈, 엄마 말고 아무도 모를 거라고. ㅎㅎㅎ
책을 인쇄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교정을 더 봤어야 했어, 사진이 기대만큼 선명하지 않아, 등등.
이미 세상에 내놓은 생물이니 미련은 저 멀리 던져버려야겠지요.
결국 책을 완성하는 건, 읽는 독자님들입니다.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