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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스타트업의 전략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팬데믹 이후 전 세계 국가들의 성장이 위축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인력을 줄이고, 자산이나 사업 일부를 매각하는 등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반면 기회를 맞은 기업도 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원격 회의 서비스 줌(Zoom)이나 협업툴 슬랙(Slack) 같은 기업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시도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낸 다섯 기업의 전략, 사업이 위기를 맞았을 때 방향 전환을 결정한 스타트업 CEO들의 문제 해결법, 코로나 사태로 수익 모델을 의심받고 있는 유니콘 기업까지
#위기에서_살아남기 콘텐츠를 통해 기업의 생존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견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입니다.

2020년 마지막 콘텐츠로 인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위기 속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성장하는 법을 발견할 수 있는 주제의 콘텐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브랜드의 브랜드



새로움은 바로 모험에서 나옵니다. 

기존 성공 공식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다른 전략을 시도하는 브랜드만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브랜드 가치가 되고, 업계가 주목하는 참고 사례로 남게 됩니다. 구찌, BTS, 노션, 블룸하우스, 마블은 젊은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기업이며 브랜딩 측면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섯 기업의 성공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닌, 좋은 제품에서 비롯되었는데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중 처음으로 타깃을 밀레니얼로 변경한 구찌의 리브랜딩, 기존 아이돌 그룹의 완벽한 이미지 대신 진정성으로 팬을 만든 BTS, 모든 도구를 통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한 노션, 할리우드 제작 방식과 정반대 전략을 택한 블룸하우스, 팽창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개발한 마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세상에 없던 가치를 제시하고 실현해 낸 과정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2. Startup Playbook-방향 전환의 기술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업 초기에 구상했던 모델이 아닌, 새로운 비즈니스로 방향을 전환하는 피벗(pivot)으로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이라는 점입니다. 


북저널리즘이 성공적인 피벗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의 속도를 높인 스타트업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변호사 검색 서비스에서 전자 계약 서비스로 전환한 ‘모두싸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업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확장한 ‘직토’, 소셜 광고 플랫폼에서 오프라인 매장 관리 서비스로 피벗한 ‘조이코퍼레이션’의 사례를 통해 사업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한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피벗을 하게 된 전략과 과정을 담은 성공 사례를 만나보세요.


3. 테크 거물과 유니콘의 엇갈린 운명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승자와 패자가 나뉘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테크 기업은 온라인 서비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기회를 맞았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국가에서 메시지 전송이 50퍼센트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늘어난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10만 명의 직원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슬랙(Slack)과 줌(Zoom)처럼 상장한 신생 기업들도 원격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반면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 평가를 받았던 비상장 유니콘 기업 450여 곳 가운데 상당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계속해서 손해를 발생시키는 테크 유니콘의 수익 모델에 대한 의심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으며 코로나19가 직격타가 되어 몇몇 유니콘 기업은 “도산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실제 기술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금으로 이용자를 모아 선점 효과를 누리려 하는 테크 기업은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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