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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변화하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방법


어디에나, 언제나 변화는 있다.


매년 연말이 되면 많은 매체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다음 해 트렌드'에 대한 분석 콘텐츠가 쏟아집니다. 그만큼 다음 시대는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인데요.

우리 일상은 언제나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가 ‘트렌드' 일까요? 트렌드란 무엇일까요?


미국의 트렌드 전문가 페이스 팝콘은 트렌드는 결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일시적 유행이란 시작은 화려하지만 곧 스러져버리는 것으로, 순식간에 돈을 벌고 도망가기 위한 민첩한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물건들 ‘사도록' 이끄는 원동력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트렌드란 크고 광범위하며, 바위처럼 꿋꿋하다.



트렌드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2020년, 코로나19가 시작 및 장기화되며 우리에게 유례없던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약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가 살아온 시대엔 크고 작은 변화가 일며 수많은 사람들이 2021년 트렌드가 여태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실제로 2020년만 해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건강 및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해, 집에서 즐기는 ‘홈트레이닝' 유튜브 영상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고, 등산 및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국내 스포츠 의류 브랜드들의 매출이 최고 60%나 올랐으며, 밀레니얼 세대가 뽑은 패션 트렌드가 바로 ‘레깅스'일 정도니까요.


또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며 ‘집'이라는 공간은 단순히 먹고 자는 곳에 그치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직장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공간을 레이어드 하여 본인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레이어드 홈' 이라는 키워드가 생기며 ‘집꾸미기', ‘오늘의집' 등의 실내 인테리어 플랫폼이 그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가장 가까운 영역, ‘오피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함께 변화하는 것이 바로 ‘오피스' 인데요. 과거에는 사옥을 만들거나, 일반 건물 사무실을 임대하여 보증금과 관리비, 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공유오피스가 유행하며 최근 5년간 서울시 공유오피스 공급면적이 5배, 지점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해 사무실을 구하고 있는 기업들의 오피스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공유오피스가 오피스 시장 트렌드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죠.


다양한 세대가 한 공간에서 만나는 오피스, 누군가 의도하지 않아도 오피스는 그 시대의 트렌드가 직접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반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트렌드를 파악하려면 오피스 흐름을 읽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6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장기화되고 대다수의 확진자가 인구 밀집 지역인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등 그 정도가 심각해지자 수많은 기업에서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죠. 필수 인원 외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출퇴근길 접촉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차 출근제를 도입했으며, 사원 수가 많은 회사는 인원의 밀집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오피스, 거점오피스를 두어 회사를 운영하는 등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가 자리잡았는데요.



이렇듯 비대면과 대면이 공존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스파크플러스는 2020년 10월 오픈한 뉴노멀 오피스, 강남4호점에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화상 전용 회의실, 이동하지 않아도 제품 및 인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하였으며


투자 미팅 전용 IR룸 구비, 외부인 출입 시 전용 QR코드 사용으로 보안을 강화하여 무인 방문객 출입관리 시스템까지 지원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유연하게 오피스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래왔듯, 2021년에도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선, 트렌드에 발맞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변화하는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하는 건 어떠신가요?


스파크플러스는 우리의 모든 일상이 제자리를 찾는 날을 기원하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유연한 오피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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