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스토리
지난 4월 18일 영업시간, 사적 모임, 행사 등에 관한 거리 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사람이 없어 한적했던 거리가 2020년 3월 첫 행정명령 이후 2년 1개월 만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리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되찾을 수 있게 되었고 그 긴 시간 동안 움츠러들었던 우리의 삶에도 다시금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지금의 계절, 5월이 주는 선물인 것처럼 말이죠.
오늘은 이렇게 좋은 소식과 더불어 5월 13일 드디어 성황리에 오픈한 스파크플러스 방배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비하인드 스토리로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그 관심에 힘입어 그랜드 오픈 후 다양한 입주사와 함께 첫 시작을 알린 스파크플러스 방배점에 대한 또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준비해 보았어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 ) ?
스파크플러스 방배점은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유중그룹 산하 비영리 공익 재단인 유중문화재단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내방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이내에 위치하며,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총신대입구·이수역과 2호선 서초역, 방배역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죠.
또한 스파크플러스 방배점 주변에는 서울 전역 버스 및 마을버스와 더불어 경기도 거주자를 위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차량으로 이동 시 서리풀 터널을 통해 빠르게 찾아오실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서리풀 터널은 방배동과 서초동을 연결해주는 매우 중요한 터널로 서초동-방배동 간 진입이 단 3분이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스파크플러스 방배점 인근에는 병의원, 금융기관, 공공기관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음식점, 편의시설 등이 모두 근접해 있어요. 또한 큰 규모와 멋진 뷰를 자랑하는 서리풀 공원과 유명 맛집 그리고 카페가 많기로 소문난 방배동 카페골목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죠.
위치상 금융업무가 많거나 공공기관을 자주 방문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점심시간과 함께 간단한 산책도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내방역에서 서초역 방향으로 이동 시 서리풀 공원 혹은 서리풀 터널을 이용해서 도보로 통과할 수 있는데요. 먼저 서리풀 공원을 이용할 경우 시간 상 여유가 있을 때 추천드리는 경로로 잘 구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간단한 산책 겸 유산소 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동 중간에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면 서초-교대-강남까지 훤히 보이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죠. 그리고 서리풀 터널을 이용할 경우에는 터널을 가로질러 통과하기 때문에 서리풀 공원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여 시간상 빠르게 이동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경로입니다.
서리풀 공원 혹은 서리풀 터널을 통과한 후에는 곧바로 2호선 서초역과 더불어 대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서울지방조달청, 서초경찰서 등이 보이는데요. 인프라 특성상 법조·노무·세무·회계 관련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위치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수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 방배점은 앞서 소개해 드린 주변 인프라 뿐만 아니라 방배동 최초로 300인 규모의 공유오피스라는 점과 단독 빌딩으로 입주 멤버만을 위해 운영된다는 점, 그리고 옥상에 마련된 테라스 등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스파크플러스 방배점이 오픈하기까지의 과정은 과연 어땠을까요?
스파크플러스 방배점은 오랜만에 만나게 된 단독 빌딩이었는데요. 단독으로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인테리어 측면에서 다른 지점과 차별성을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시작으로 우리는 컨셉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많이 진행했던 어반 그루브, 내추럴, 모던 컨셉과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죠.
그렇게 고민한 끝에 우리는 방배라는 위치 특성에 맞춰 클래식한 레트로 블루 컨셉의 인테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감각과 메탈릭한 멋도 겸비하여 트렌디한 분위기 속에서도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컨셉이죠.
컨셉이 정해지게 되면 공간 구성 고민과 더불어 내부 3D 도면 작업이 시작되고 반복되는 수정&보완 작업 끝에 최종 확정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실제 공간 구현을 위해 공사가 시작되고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들과 마주하며 그렇게 차츰차츰 지점의 모습을 갖추게 되죠.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는 내부 시스템 점검을 시작으로 공간 내에 배치되는 가구, 전자제품, 디스펜서, 악세사리 등 섬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셋팅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픈일에 맞춰 입주를 기다리고 계시는 입주사분들을 위한 마지막 사전 점검과 함께 오픈 준비를 마무리하게 되죠.
지금까지 스플 크루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스파크플러스 방배점>의 비하인드 스토리 어떠셨나요?
하나의 지점이 오픈되기까지 수개월에서 많게는 수년 전부터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며 많은 분들의 노력과 주변 분들의 도움이 더해집니다.
앞으로도 스파크플러스는 직주근접 수요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여러분의 실용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스파크플러스의 ‘Work Anywhere’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 방배에서 만나요!
▼ 스파크플러스 방배점 더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