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SPARKPLUS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 제2의 런던 테크시티를 꿈꾸다

#비하인드스토리

.


영국 스타트업의 중심지, 테크시티(Tech City)를 아시나요?

.


테크시티(Tech City)는 영국 런던 동부지역 올드 스트리트와 올림픽 주경기장 일대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곳을 통칭한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입주하면서 형성됐는데, 2010년까지만 해도 버려진 창고와 오래된 공장이 즐비한 곳이었다고 해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성수동이나 구로공단과 유사한 형태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다 2010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ICT 강화를 위해 ‘테크시티 프로젝트’를 선포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이 프로젝트 발표 이후 2011년 전담 기구가 설립됐으며, 이로 인해 2008년 기준 15개에 불과하던 입주 기업은 2010년 200여 개, 2014년 현재는 1,300여 개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영국 정부는 입주 기업의 편의를 위해 교통과 물류 인프라를 정비한 것은 물론 영국 최고의 대학 등과 협력해 산학협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으며, 현재 이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ICT 기업과 노키아가 인수한 소셜 네트워킹 업체 도플러(Dopplr)와 트윗덱(tweetDeck) 등을 꼽을 수 있어요.


특히 테크시티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2011년 9월 구글이 7층 건물을 구입해 캠퍼스 런던을 설립한 것인데요. 이 캠퍼스 런던에는 시드캠프(Seedcamp)와 같은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해 지하 공간에 많은 워크숍이나 발표, 공동 작업을 위한 공간이 설치되어 있다고 해요.


*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테크시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대표적으로 세계 3위의 유니콘 스타트업 보유국인 영국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17개 유니콘 기업 가운데 11개의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제품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돕는 등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영국 스타트업의 힘은 막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는 이처럼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디지털 클러스터를 위한 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제2의 런던 테크시티를 꿈꾸는 기업을 위한 새로운 업무공간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서울 중심에 위치한 동대문을 찾았습니다. 오는 10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앞으로 동대문 공유오피스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줄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


미래적 가치와 비전을 꿈꾸는 공유오피스



*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은 2·4·5호선 트리플 역세권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역 도보 0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빌딩에 들어설 예정인데요.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에 대중교통 및 차량 이용 시 30분 내로 서울 곳곳을 이동할 수 있으며 2·4·5호선 뿐만 아니라 인근에 1호선과 6호선 또한 위치하고 있어 무려 5개의 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4호선에는 서울역, 5호선에는 김포공항이 있어 지방 출장이나 해외 출장이 잦은 분들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죠.


아울러 지하철 뿐만 아니라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일반 시내 버스부터 시외, 광역, N버스까지 이용이 가능하기에 서울 전역 및 수도권, 경기권 출퇴근 직장인 및 프리랜서에게도 최적의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대문에는 두산그룹을 시작으로 주변에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인해 다양한 편의시설 및 F&B, 금융기관, 병의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맞은편에는 동대문의 대표 랜드마크로 불리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DDP는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으로 이에 맞게 각종 전시부터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또한 DDP에서는 지난 2019년, 서울시 주최로 미국·중국·인도 등 20개국에서 300여명의 창업 생태계 전문가와 2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최초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스타트업 서울 2019’가 개최되었던 적이 있었던 만큼 혁신제품부터 기술 등의 판로를 개척하고 투자자의 연계 장을 마련해주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에 입주하게 된다면 앞서 설명드린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거나 참관하는 게 더욱 수월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


기대되는 비즈니스 협업과 만족도 높은 WORK & LIFE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은 국내 최대 의류 도매시장과 인접하고 있어 패션, 디자인, 문화, 상업 분야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풀필먼트와 플랫폼 등 첨단 기술 도입으로 IT, 유통, 물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보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패션/유통/물류/IT/테크 분야의 기업들에게는 최적의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은 빌딩의 11층과 12층에 오픈될 예정이며, 최대 500인 규모의 풀옵션 오피스가 구축되며 1인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지점 내부의 경우 협업 및 휴식을 위한 트렌디한 라운지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 스튜디오 그리고 대형 멀티비전이 설치된 이벤트홀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만족도 높은 워크&라이프의 밸런스를 유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


최고의 인프라와 함께!


.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의 주변 상권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데요. 수많은 국내외 기업이 자리잡고 있으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시작으로 현대시티아울렛, 충무아트센터 등 문화·쇼핑 공간을 시작으로 동대문 닭한마리골목, 장충동족발골목, 신당동떡볶이타운, 수많은 유명 카페들까지 다양한 F&B를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뿐만 아니라 기타 대형 병의원과 금융기관도 다수 위치하고 있죠. 주변에는 크고 작은 공원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계천이 인접해 있어 잠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요.


주변에는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학군으로부터 비롯된 치안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최고의 인프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인프라로 인해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에 입주하셨을 때 만족도 높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의 비하인드 스토리 어떠셨나요?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은 오는 10월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요. 2개층에 약 700인 규모로 풀옵션 오피스, 라운지, 촬영 스튜디오, 이벤트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하여 미래적 가치와 비전을 꿈꾸는 공유오피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강북권역에 오피스를 마련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오픈 전부터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랄게요 : )


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많은 스타트업을 위해 노력한 것처럼 앞으로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주근접 수요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여러분의 실용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스파크플러스의 ‘Work Anywhere’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 동대문에서 만나요!





▼ 스파크플러스 동대문점 더 알아보기 ▼

매거진의 이전글 스마트워커를 위한 오피스 ‘스파크플러스 분당2호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