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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영어 원서 추천

[스플X꾸그]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지에 대한 고민은 부모님들의 숙명이라 생각해요. 그중 영어 교육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영어 교육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사실, 이제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해요. 어릴수록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에 관련된 두뇌 발달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 올바른 영어 학습 습관과 가치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공부는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아!’라는 인식이 증가했지만, 어릴 때 영어에 미리 익숙해지고, 탄탄한 기초 실력을 만드는 것은 다른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영어 공부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영어 원서 읽기’입니다.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와 기존 영어 공부와 차별화된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많은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에게 힘들고 지루한 시간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자연스럽게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영어와 친해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교과서의 제한된 어휘로 수업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길러주는 데 한계가 있어요. 영어 원서 읽기는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친숙함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책을 통해 배우는 다양한 표현들은 언어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유·초등 학습자를 대상으로 영어 동화 읽기 교육을 한 결과, 내용 이해력과 어휘력, 구문 이해력에 관한 인지적 영역 측면과 참여도, 자신감, 흥미 등에 관한 정의적 영역 측면 모두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혀졌습니다.

영어 원서 읽기가 아이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영어 학습용으로 인기 있는 영어 원서를 추천해드릴게요:)


Harry Potter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J. K. Rowling의 ‘Harry Potter’ 시리즈입니다. 책에서는 주인공의 세세한 감정을 영화보다 잘 느낄 수 있고, ‘마법사들의 세계가 실제로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박진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마법 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들다 보면 처음 본 영어 단어를 직접 찾고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책이 두툼하고 어휘 수준이 높아서 아이가 부담을 느낄 것 같다면 한 주에 한 챕터씩 읽어가며 영어와 친해지는 것은 어떨까요?



Horrid Henry

두 번째로 추천하는 책은 2,0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Horrid Henry’시리즈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헨리는 늘 새로운 장난을 연구하고 사람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친구예요. Horrid Henry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권 안에 짧고 재미있는 여러 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것인데요. 영어 원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도 말썽꾸러기 헨리가 일으키는 작은 사건사고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해하며 자연스럽게 책을 찾게 될 거예요:)



Magic Tree House

추천드리는 세 번째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동시에 미국 초등 교사들이 선정한 필독서인 Mary Pope Osborne의 ‘Magic Tree House’입니다. ‘Magic Tree House’는 리딩 레벨에 따라 4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고 세계사, 과학, 문화, 신화 등 기초 지식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어요.


리딩 레벨에 맞는 시리즈를 선택하고 아이들이 읽고 싶은 주제를 고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을 쌓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영어 단어와 문법 개념이 잡힌 아이들이라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해요.



Nate The Great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책은 국회도서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Nate the Great’입니다. ‘Nate the Great’는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귀여운 꼬마 탐정 이야기예요.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을 사용해 난도가 낮은 책이지만 분량이 짧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범인을 추측하는 과정에서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사건 해결 키워드를 요약한 부분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휘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 원서를 어떻게 읽어줘야하지?
아이가 혼자서 잘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면 꾸그의 수업을 소개해드릴게요. 영어 전문가와 원어민 선생님이 오늘 추천해드린 영어원서로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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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기 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원서 읽기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누구나 어린 시절 책을 읽으며 책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순간 ‘독서’라는 행위는 사라지고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지곤 하는데요. 영어 원서를 통해 이러한 재미를 느낀다면 ‘상상력’과 ‘영어 학습’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알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될 때, 스파크플러스와 꾸그가 함께 준비한 콘텐츠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스파크플러스와 꾸그가 만들어갈 우리 아이를 위한 교육 콘텐츠,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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