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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일잘러를 위한 공유오피스

요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일할까?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요즘 사람’, 밀레니얼 세대!


1980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전체 한국 인구의 약 30% 차지하며, 기성세대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며 새로운 감각과 가치관, 성향, 독특한 소비 패턴을 가지고 있는 세대를 말합니다. 인터넷에 익숙한 그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소통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적고 새로운 경험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낍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

 '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함

 다양한 사람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을 즐김

 워라밸, 가심비를 중시함

 클라우드 소비를 즐김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일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20대 중반부터 이제 막 40세가 된 밀레니얼 세대는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부터, 10년 이하 경력을 가진 직장인, 창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CEO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수직적 조직문화가 수평적 조직문화로 바뀌면서 자유로운 의사결정과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방식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애자일*한 업무 프로세스를 갖췄고, 노트북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리모트워크 방식을 추구합니다.


*애자일(Agile) : '민첩한', 날렵한' 이란 뜻을 가진 영단어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뜻함.



세대와 시대가 변한 요즘!

밀레니얼 세대가 일하는 방식에 맞춰 변화된 공간과 환경, 그리고 오피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일하는 공간과 환경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함 → 소통과 협업,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공간

워크 밸런스에 따라 업무에 집중하길 원함  → 독립된 사무공간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오피스 환경  → 유연한 출퇴근 제도

워라밸을 중시함 → 짧은 통근시간과 주변 다양한 환경


1) 소통과 협업 자유롭게 일하는 공간 : 라운지, 캔틴, 오픈 테이블 및 유리 부스 등


대학 진입률이 가장 높았던 밀레니엄 세대는 대학교때부터 팀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협업하는 일하는 방식에 익숙합니다. 맡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고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려고 노력했구요.



멀티플레이어로 할 일이 많았던 그들은 도서관 외에도 개방된 공간의 테이블, 카페 등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언제 어디서나 시간이 날때마다 스터디 했던 습관은 업무를 처리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처리합니다.



창가 앞에 위치한 테이블, 널찍하고 편안한 소파, 적당한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일할 수 있는 오픈 부스 등 개인의 취향이나 집중도, 자율성에 따라 공간을 선택한 후 일을 합니다. 업무 밸런스에 따라 다양한 공간에서 일하는 걸 선호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독서공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기도 하고, 캔틴에서 캐주얼하게 차한잔 마시며 여러사람의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기도 합니다.


2) 독립된 사무공간 : 프라이빗 데스크 & 오피스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지만 오롯이 업무에만 집중해서 근무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도 필요합니다. 완전히 독립된 공간의 프라이빗오피스와 지정 좌석이지만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데스크를 이용하면서 그 외 부대시설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가심비가 좋습니다.



수직적인 조직문화에서는 직급에 따라 책상을 배치하고 정해진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문화였다면,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업무에 따라서 자리도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일하는 유연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성세대 때는 오프라인 결재가 대부분이라 '종이' 사용으로 보관해야할 문서도 많아서 책상 공간이 넓어야 했다면, 요즘은 대부분을 온라인 결재와 문서를 클라우드로 공유하기 때문에 책상과 업무방식이 좀 더 심플해졌습니다.



회사 팀 부서별로 복사기를 사용했고 개인별로 사무용품이 필요했던 예전과 달리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OA존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유경제 문화도 익숙하기 때문이죠.



독립된 사무공간을 이용하면서 라운지, 회의실, 캔틴 등 빈도수가 낮은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가심비를 중요시 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부분입니다.


3) 유연한 출퇴근 제도 : 24시간 입출입 가능한 환경


기성세대의 출퇴근 시간은 9 to 6로 고정된 기업이 대부분이였고, 간혹 8 to 5로 1시간 빠른 몇 기업이 있었습니다. 요즘 출퇴근 시간은 9 to 6 또는 10 to 7 중에서 선택하는 기업이거나 정해진 출퇴근 시간도 없이 하루 8시간만 일하면 되는 유연 근무제를 도입한 회사도 많아졌습니다.



출퇴근 스트레스를 벗어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출퇴근 시간을 개인의 자율성에 맡겨 일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겹치지 않아 공용 공간 이용시 번잡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얼리버드형과 레이트버드형의 일하는 방식과 효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업무 밸런스에 맞춰서 자유롭게 일하는 환경을 제공해야합니다. 스파크플러스의 전지점은24시간 입출입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워라밸 : 퇴근 후 라이프가 중요한 그들


직장과 가깝고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무환경을 선호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퇴근 후 취미활동, 운동을 하거나 또는 맛집이나 힙한 장소에 찾아다니며 커뮤니티를 즐기기도 합니다.



업무 이외의 시간은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무실 위치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을 선호하며, 이용 접근성이 좋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원하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퇴근 후에 자기개발을 위해 영어학원을 가거나, 운동을 다니기 좋은 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오피스 주변에 있는 선호합니다. 또 다양한 클래스나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위치나, 친구들이나 동료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 펍이 가까이 있는 것도 퇴근 이후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조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유오피스에서 근무 하면서 필요한 교육이나 흥미있는 이벤트 참여도 하는 것도 꿀팁!



밀레니얼 세대에게 추천하는 스파크플러스 4개 지점!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환경!

밀레니엄 세대인 에디터 G가 직접 이용해 본 스파크플러스 지점 중 추천하는 4개 지점 후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역삼2호점
#친환경오피스 #커뮤니티경험 #역삼라이프



최고급 자작나무 소재를 마감재로 사용한친환경 오피스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안 피로감이 적었습니다. 스파크플러스 멤버들만 사용하는 단독건물이라 공용 공간에서 마주친 모든 사람들과 인사하며 커뮤니티를 쌓는 경험도 좋았구요. 특히 퇴근 후 오피스 주변에 있는 헬스장, 영어학원 이동이 편리했고, 맛집이나 카페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퇴근 후 역삼라이프가 즐거웠습니다.


선릉3호점
#새건물 #세련된인테리어 #킥세권


만 1년도 안 된 새 건물이라서 모든 것이 깨끗하고 깔끔해서 쾌적한 근무환경이 좋았습니다. 특히 1층과 2층 라운지의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오픈 테이블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글을 쓸때 카페에서 일하는 기분이 들어서 업무 능률이 좋았습니다. 건물 앞 킥세권도 있어 역삼이나 강남으로 이동할 때 킥보드를 타고 10분안으로 슝~ 할인도 잊지 마세요!



을지로점
#지하철0분컷 #남산뷰 #힙지로


지하철에서 연결되는 통로로 사무실까지 이동거리가 짧아 어디든 빨리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라운지나 사무실에서 보이는 남산 뷰는'강북을 대표하는 뷰'로 외국인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뷰였습니다. 을지로 4가 힙지로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어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노가리와 맥주 한잔 하는 여유도 좋았습니다. 




성수점
#샘솟는아이디어 #서울의브루클린 #한강산책


스웨터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넓직한 공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새로운 기획이 필요할 때 일하기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특히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핫플레이스들이 성수역 근처에 있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할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도 좋았고, 한강까지 도보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퇴근 후 조깅 또는 산책하러 가는것도 좋았습니다.






기존의 사무실과 달리 공유오피스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은 편리한 위치에 있는 사무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점과 오피스 공간내에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일하면서 업무 효율이 높았던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 잘하는 또는 잘하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 분들께 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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